Kyoto no Haru
Happy Friday everyone!
Today, our lovely Min will be sharing from her travels to Kyoto recently and also more about our very own digital screen in Osaka. Please do translate this page into your own language as this would be a very interesting post!!
***********
안녕하세요 여러분 🙂
송정민입니다~!
여러분이 계신곳의 날씨는 요즘 어떤가요?
제가 있는 도쿄는 따했다가 추웠다가를 반복하고있는데요~
봄스럽게 따듯해지기도 전에 그저께 내린 차가운 비로 벚꽃잎들이 떨어지기 시작 했답니다ㅠㅠ
여러분은 봄나들이 다녀오셨나요?🌸

저는 얼마전에 일본스러운 봄을 즐기고 싶은 마음에,
오사카와 교토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오늘은 여러분께 교토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 드릴게요~!👘
일본에서 생활한지 6년이 되었지만, 교토를 가 본건 이번이 처음이였기에 여행 시작부터 마음이 한껏 들떠있었답니다~ 😀
교토에 도착하고 가장 처음으로 향한곳은 교토여행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볼 수있는 키요미즈데라에 다녀왔어요~
유명한 곳인만큼 많은 여러나라의 많은 관광객분들을 볼 수 있었구요.
사진에서 본것보다 훨씬 아름다운 곳이였으나,
너무너무 아쉽게도 항상 사진에서 봐왔던 본당은 현재 공사중이더라구요ㅠㅠ
아쉬움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어요~
저는 분명 도쿄에 살기에 일본에 살고있는데,
교토의 거리를 걷는 내내 “일본에 와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거리 곳곳에서 일본의 전통과 문화를 느낄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사건은, 수많은 토리이가 연이어 세워져 있는 후시미이나리신사에 갔을 때 생겼습니다.
후시미이나리는 밤 12시까지 참배가 가능하다 하여,
친구와 함께 교토의 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다가 밤 늦은시각에 후시미이나리에 갔답니다!
저희의 앞을 먼저 간 커플이 갈림길에서 더는 윗쪽으로 향하지 않고 멈춰 있더라구요~
저희가 위를 향해 가려는데,
“안가시는게 좋아요~ 맷돼지울음소리가 들렸어요~”라고…
그 사실을 모르고 더 위를 향해 올라갔다면 무슨일이 생겼을까요💦

더 오르지 못한건 아쉽지만 다음에 교토에 갈 일이 생기면 날 밝을때 가보려구요~
후시미이나리에서는 그렇게 내려와 숙소로 돌아갔답니다..
다음 날, 후시미이나리에서는 제대로 운세를 보지 못했으니
토끼신이 연애운을 봐준다하여 오카자키신사에 가서 오미쿠지를 뽑았어요~

그랬더니 무려, 대길(大吉)이 나왔지 뭐예요?!ㅋㅋㅋ
조만간 저에게 좋은 일이 생길까요~?ㅎㅎ

오카자키신사에서 나와서는 아라시야마에서 대나무숲도 보고,

와라비모찌도 먹고,

아름다운 교토의 옛스러운 모습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마음을 힐링했습니다~!
여러분, 교토 꼭 가세요! 두번 아니 세번은 가세요!!
정말 추천합니다( *´艸`)



여기까진 여행지인 교토의 추천이였구요!
교토는 아니지만 교토의 바로 옆에 붙어있는 오사카의
너무너무 멋있는 옥외디지털매체가 있어서 소개를 해 드리려합니다~!

오사카의 신사이바시에 설치된 “코쿠민 신사이바시”라고 하는 매체인데요~
우선, 신사이바시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세계적인 명품브랜드샵이 몰려있는 지역으로,
패셔너블한 여성들 뿐만이 아닌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는
오사카의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
그러한 신사이바시의 대로변, 그것도 횡단보도 바로 앞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매체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이라면 안보일 수가 없는 위치에 설치되어있는 매체이기에
정말 너무너무 매력적이고 근사한 매체랍니다!
코쿠민신사이바시에 대하여 더 자세하게 알고싶으시다면 언제든 저희 케시온으로 연락주세요~📞✉
다음번에도 유익한 소식으로 인사드릴게요~
행복하세요~👋